대한개원내과의사회 차기 회장에 김종웅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장이 선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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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0회 춘계학술대회 개최, 4개 세션 마련 최신지견 공유
대한개원내과의사회 차기 회장에 김종웅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장이 선출됐다. 또한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에는 박근태 원장이 당선됐다.
개원내과의사회는 4월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0회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△흔히 보는 질환의 관리 △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질환 △진료영역의 확대 △만성질환의 관리 등 4개의 세션을 마련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.
최성호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4월로 임기를 마친다며 그동안의 회무 성과를 소개했다.
최 회장 집행부는 “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제2차 상대가치개편안에 따른 검체검사수가의 인하, 특히 간기능검사와 지질검사수가의 대폭적인 인하가 가장 큰 이슈였으며, 3년동안 매년 3차례에 걸쳐서 추가 인하가 예정돼 있었다”고 말했다.
이에 총력을 올해 1월1일 검체검사수가의 추가인하를 저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.
최 회장은 “앞으로 의사회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로는 복부초음파 급여화 문제, 의료전달체계 개편, 만성질환관리 그리고 3차 상대가치 개정시 진찰료 문제가 있다”며 “차기 집행부와 회원들이 단결해 대처한다면 우리 앞에 놓여진 과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”고 말했다.
윤종원 기자 yjw@kha.or.kr
[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] www.khanews.com
[출처] [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]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에 김종웅|작성자 병원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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